😎 : 월급 늘었는데 대출 이자 깎아주세요! 🏦 : 어디보자… 1%포인트 낮춰줄게요.
대출금리도 네고가 가능한 거, 알고 계셨나요? 신용이 개선되면 금융사에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 올해 상반기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치가 공개됐는데요, 이자를 가장 많이 깎아준 곳은 농협은행이었어요.
금리인하요구권이 뭔데요?
금리인하요구권은 사용자의 신용이 개선될 경우 금융사에 대출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예요. 대출은 보통 돈을 빌리는 사람의 신용에 따라 금리가 정해지는데, 취업을 하거나 승진, 재산 증가 등으로 돈을 빌린 사람의 신용조건이 더 좋아졌을 때는 은행이나 카드사에 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 개인뿐 아니라 법인,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고, 은행 대출은 물론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어요.
어떤 은행이 제일 많이 깎아줬나요?
은행연합회는 올해부터 금리인하요구권 수치를 공시하기로 했어요. 2022년 상반기 은행별 신청건수, 수용건수, 수용률, 이자 감면액이 8월 30일 공개됐어요. 금리인하요구권의 수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이었어요. 올해 상반기 신청한 가계대출 8,227건 중 약 61%를 수용했어요. 신청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 카카오뱅크예요. 가계대출에서만 45만 8,890명이 신청했는데, 이중 8만7,000명에게 약 29억원의 이자를 감면해줬어요.
어떻게 신청해요?
고금리 시대, 금리인하요구권을 잘 활용하면 대출이자 부담을 덜 수 있어요.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절차
❶ 조건 신용에 따라 금리를 산정하는 대출상품 가입자 중 신용이 개선된 경우 신청할 수 있어요 ❷ 절차 은행에 금리인하를 신청하고 신용상태 개선을 증명하는 자료(재직증명서나 소득증명서)를 제출해요 ❸ 의무 금융사는 10일 이내에 수용 여부와 사유를 통지해야 해요.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면 금융소비자보보법에 따라 과징금을 받을 수 있어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예요. 2017년 20만건이었던 신청건수는 2022년 상반기 89만건으로 훌쩍 늘었어요. 실제 이자 감면까지 이어진 경우도 22만건에 달해요. 만약 신용 상태에 변동이 없다면 혹시 조건이 더 좋은 대출상품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이자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지금 54개 금융사의 조건을 한 번에 조회하고 나에게 가장 유리한 금리를 확인해보세요. 신용점수 영향 없이, 2분 만에 조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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