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과거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된 대규모 단지예요. 최고 35층, 85개 동, 무려 1만 2032가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강동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로 꼽혀요.
당첨되면 약 15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청약이 나왔어요. 서울 강동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주인공이에요. 청약 일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어요.
올림픽파크포레온 4가구 청약받아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의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돼요.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39㎡ 1가구, 전용 59㎡ 1가구, 전용 84㎡ 2가구예요. 분양가는 2022년 처음 공급 당시 수준으로 적용돼요. 전용 39㎡ 6억9440만원, 전용 59㎡ 10억5190만원, 전용 84㎡는 각각 12억9330만원, 12억3600만원이에요. 이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14일 28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어요. 당첨되면 약 15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무순위 청약이지만 기준은 까다로워요
무순위 청약은 원래 거주지의 제한이 없거나, 1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지난 달 정부가 무순위 청약의 신청 요건을 강화하면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신청 자격도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제한됐어요. 청약 통장은 없어도 돼요. 또 사실상 분양가 대부분을 현금으로 마련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이 가능해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경우 아직 보존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하고, 시중은행의 잔금대출도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어요.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공고가 났기 때문에 ‘갭투자’도 어려워요. 정부는 6월 28일자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을 금지했어요. 전세를 놓아서 잔금을 치르려면 전세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전세금을 지불할 수 있는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결국 무순위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가 전액을 현금으로 준비하거나 2금융권 등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어요. 청약신청은 오는 10~11일 이틀 동안 진행되고,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돼요. 21일까지 10%의 계약금을 내고 10월 21일 90% 잔금을 완납해야 해요. 어마어마한 현금이 있어야만 넣어볼 수 있는 청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차익이 워낙 크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예상한다고 해요. 자세한 공고는 여기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