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란?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거래될 때 형성되는 금리를 의미해요.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금리인 기준금리와 달리, 시장금리는 시장 참여자들의 자금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돼요.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3.50%에서 0.25%p 인하했어요.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올린 이후 3년 2개월 만에 통화정책이 전환된 건데요, 금리 인하 자체는 2020년 5월 이후 4년 5개월 만에 처음이에요.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경기 성장을 위해 금리를 내린 것으로 해석돼요. 대출 금리는 어떻게 바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정리했어요.
금리가 낮아진 이유는 뭘까요?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이자 부담이 줄고, 투자와 소비가 늘어나서 경기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어요. 내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보여요.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물가상승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통화정책의 긴축 정도를 축소한다고 발표했어요.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수도권 집값 급등세도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가계부채 증가세도 둔화되기 시작했어요.
대출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일반적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요.
이때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비용이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대출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한은에 따르면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폭만큼 떨어진다면 가계대출자의 연간 이자 부담은 1인당 약 15만 원, 총 3조 원가량 줄어든다고 해요. 다만 금융 당국의 가계부채 억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은행이 대출 금리를 바로 낮추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요.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을까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앞으로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시사했어요. 인하의 속도는 집값과 가계부채 등의 금융 안정 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보여요. 다만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금리가 더 낮아지는 어렵다고 보고 있어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6명 중 5명은 3개월 뒤에도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0.25%p씩 두 차례 정도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카카오페이에는 72개의 금융사가 입점해있어 대출 조회만 해도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과 금리를 알려줘요. 내 대출 금리가 궁금하다면, 신용점수 영향 없이 간편하게 조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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