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 만에 신청액 7조 돌파한 대출
출시 6개월 만에 신청액 7조 돌파한 대출
신생아 특례대출에 수요가 몰리고 있어요
신생아 특례대출에 수요가 몰리고 있어요
2024.09.13
2024.09.13

아기를 낳으면 낮은 금리로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6개월 만에 7조 2000억 원을 넘어섰어요. 원래 올해 3분기에 소득요건도 완화될 예정이었는데,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도 있어요. 신생아 특례대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오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신생아 특례대출 이만큼 신청했대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 대출)에 연 1~3%대 저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예요.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시작 시기인 1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6개월간 총 2만8541건이 신청됐고 신청 액수는 총 7조225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전체 신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대출은 주택 구입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으로 총 1만9196건이 신청됐고 신청액은 5조4319억 원에 달했어요. 이중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대환용 구입자금 대출 신청액은 2조4538억 원이었어요. 주택 구입자금 대출 신청 중에서 대환 용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출시 초 70%에서 최근 45%로 낮아졌어요. 신규 주택을 구매하는 용도로 특례대출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소득요건 완화 시기가 연기될 수도 있어요

정부는 원래 올 3분기인 7~9월,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요건을 완화할 예정이었어요. 현재는 부부합산 1억 3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상한선을 2억 원으로 늘리는 방안이죠. 하지만 늘어난 정책대출이 부동산 가격을 올린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는 소득요건을 완화하는 시기를 늦추는 것을 검토 중이에요. 국토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올해 안에 시행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해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기존의 정책대출보다 소득 조건은 넉넉하고 금리는 낮아서 수요가 크게 몰렸어요. 소득요건이 언제 완화될지 지켜봐야겠죠? ✅ 집 살 계획 있다면, 지금 내 한도와 금리는 얼마인지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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