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감소세를 보였던 가계대출은 4월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어요. 정부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내놓은 신생아특례대출, 특례보금자리론 등의 정책대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요.
정부가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미루기로 했어요. 대출 한도가 줄어들었을 때 부담이 커지는 취약 차주들을 위해서예요. 사용자님도 대출을 갖고 있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스트레스 DSR은 이런 제도예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대출을 받은 사람이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원리금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에요. 자신이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게 하기 위해서, 금융기관은 DSR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DSR은 한도를 정할 때 미래의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제도예요. 변동형 대출은 시장에 따라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는데, 그때의 위험까지 고려해서 대출한도를 더 줄이겠다는 거죠. 정부는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내년까지 단계별로 스트레스 DSR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2단계 시행이 9월로 연기됐어요
정부는 올해 2월부터 1단계를 적용했고, 7월부터는 더 강도를 높인 2단계를 시행할 예정이었어요. 다만 한도가 줄어들었을 때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차주들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행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어요.

1단계까지는 은행권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만 대상이었지만, 2단계부터는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에서 받은 주담대까지 스트레스DSR이 적용돼요. 대출한도도 더 많이 줄어들어요.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스트레스DSR 2단계 시행이 연기되면서, 7~8월에 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거라는 분석도 나와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도가 줄어들기 전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늘어날 거라는 의미예요. 최근 들어 금리도 다소 하락하는 추세예요.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하단은 최근 2%대까지 하락했어요.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가계대출도 억제해야 하고, 취약차주도 보호해야 하다 보니 어느 한쪽으로만 속도를 내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요.
💵 대출 고민중이었다면, 지금 대출 한도는 얼마나 나올지 확인해 보세요.
카카오페이 심의필 - 240701-L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