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규제 변화
2018년: 카드사에 일회성 마케팅을 줄이라고 권고해요 2019년: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및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해요 2020년: 수익성 분석체계 가이드라인을 통해 규제 내용을 구체화해요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혜택은 연회비를 넘길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금융당국이 카드사의 고비용 영업구조를 규제하면서 카드 혜택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원래는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은 고객에게 연회비를 면제해주거나 쏠쏠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혜택이 많았어요. 이런 마케팅은 신규 고객을 끌어오는 데 효과적이지만, 카드사 입장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영업구조이기도 하죠. 금융당국이 규제하기 전까지 카드사의 마케팅 영업비용은 매년 10%씩 증가하던 추세였어요. 지속할 수 있는 방식도 아니고 업계에 출혈경쟁만 일으킨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결국 2018년 금융당국은 차례로 규제를 시작했어요.
2018년: 카드사에 일회성 마케팅을 줄이라고 권고해요 2019년: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및 고비용 영업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해요 2020년: 수익성 분석체계 가이드라인을 통해 규제 내용을 구체화해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혜택이 줄어든 것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신용카드라는 금융상품을 좀 더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해요. 연회비 이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건, ‘혜택 때문에 카드를 쓴다’라는 소비 조장 마케팅과 정면으로 부딪치거든요. 혜택이 줄어들수록 카드를 똑똑하게 쓰는 게 중요해요. 내가 한 달에 얼마나 쓰는지 파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실적을 나눠서 쌓는 게 현명하죠. 매달 카드 실적을 챙기기 어렵다면, 놓치지 않도록 알림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