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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금 결제일, 언제로 설정하는 게 유리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카드 대금 결제일을 월급날 직후로 설정해 둬요. 목돈이 들어오는 다음날 카드값이 빠져나가면 실수로 대금을 연체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내 소비패턴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만약 26일 결제일로 설정했다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청구되거든요. 이번달 카드값이 많이 나왔다면 지난달에 과소비를 한 건지, 이번달에 목돈이 나갔기 때문인지 헷갈릴 수 있어요.
월별 사용금액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카드대금 결제일을 14일로 맞추는 게 유리해요.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4일로 설정하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쓴 금액이 청구되거든요. 이렇게 결제일을 전략적으로 설정하면 카드 사용 실적을 챙기기도 편해요. 내가 쓰는 카드는 언제로 설정하는 게 유리할지 확인해 보세요.

결제일은 각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변경할 수 있어요. 다만 중복 결제 등을 막기 위해 한 번 바꾸면 보통 60일 동안은 변경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내 카드 대금 결제일이 언제인지 헷갈린다면 지금 자산관리에서 자주 쓰는 카드를 연결해 보세요. 각 카드별 결제일과 사용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내 소비습관을 관리하기 더 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