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부자 - 아시아부자 만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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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왕자님
한국 기업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왕자님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한국에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기업 총수들과 만났어요. 세계 최고 갑부와 한국 최고 부자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만남…⭐️ 이들은 대체 왜 만난 걸까요?

사우디 왕자가 한국에는 왜?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17일 한국을 방문했어요. 오전에는 대통령과 회담했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과 만났어요. 왕세자가 한국에 온 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미래형 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주 기업과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해서예요. 방한에 맞춰 한국과 사우디의 투자포럼이 열렸고, 무려 40조원 규모의 투자계약이 성사됐어요. 사우디는 지금까지 우리 기업이 맡은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예요. 그만큼 한국 정부와 기업이 인프라 협력을 위해 VIP로 모셔야 한다는 의미죠.

👑 사우디 왕자가 왜 중요한데…?

사우디 아라비아는 왕이 나라를 지배하고, 국가의 주 수입원인 석유에 대한 권한도 왕가가 갖고 있어요. 빈살만 왕세자는 국왕의 7번째 아들인데요, 차기 국왕에 오를 예정이고 최근에 국가 수반인 총리로 임명됐어요.

네옴시티🏰 대체 뭐죠?

사우디 아라비아가 무려 700조원(5,000억 달러)을 들여 준비하는 미래 도시 사업이에요. 북쪽 타벅이라는 지역 해안지대에 서울의 44배 면적의 저탄소 스마트 시티를 건설해요. 조감도를 보면 어렸을 때 공상과학 만화에서 보던 미래도시처럼 생겼어요.

❶ 길이 170km의 거울로 도시를 만든대요.
❷ 거울 내부에는 이렇게 주거 공간이 있어요.
❸ 휴양지 트로제나의 예상 모습이에요.
❹ 비현실적인 느낌의 도시, 정말 실현 가능할까요?

출처 : 네옴시티 공식 홈페이지

주거, 산업, 휴양지 세 곳으로 나뉘는데요, 주거단지는 자동차 없이 플라잉택시로만 이동할 수 있고요. 산업단지는 전세계 물류의 핵심인 수에즈 운하를 기반으로 무역과 제조 기업이 들어선대요. 네옴시티는 이미 착공에 들어섰고, 1차 완공 목표는 2026년이에요.

⛽️석유도 펑펑 나는데 굳이 왜…?

사우디가 네옴시티를 만드는 건 석유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서예요. 사우디는 오일머니로 경제 대국에 올랐지만, 국내총생산(GDP)의 7~80%를 석유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석유 가격에 국가 전체가 휘청인다는 단점도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민간 투자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국가 개발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 바로 네옴시티!

한국 기업 : 나야나 나야나 🤚

이미 많은 국내 기업들이 사우디 네옴시티 건설에 참여하고 있어요. 삼성물산은 사우디 최초의 지하철인 리야드 메트로를 짓고 있어요. 수도인 리야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석유 소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죠. 여기에 사우디 증권거래소인 타다올 건설도 삼성물산이 시공하고 있어요. 빈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오면서 여러가지 사업 기회가 추가로 열렸어요. 이날 현대로템은 2조5천억원 규모의 네옴 철도 건설 협력을 약속했고, 한국전력, 롯데정밀화학과 대우건설, 효성중공업 등도 에너지와 화학, 건설 분야 등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했어요. 워낙 대규모의 프로젝트다보니 앞으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해요. 오일머니를 들고 온 빈살만 왕세자,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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