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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마감할인 정보, 이제 배달앱으로 확인해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달플랫폼, 식품 판매업계 등과 협력해 6월 15일부터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날 팔리지 않았거나 소비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이 폐기되는 것을 줄이고, 소비자가 식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예요. 매장에 따라 최대 50% 할인된 상품도 판매해요.
어떤 서비스인가요?
매장에서 당일 남은 빵이나 음식의 재고 정보를 배달앱 또는 마감할인 전용 앱·웹에 등록하면, 소비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매장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아도 주변의 마감할인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살펴보고 주문까지 할 수 있어요.
마감할인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럭키밀, 마구마켓
지금 배달앱에서는 주로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의 상품을 볼 수 있고, 마감할인 전용 앱에서는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속한 가맹점과 개인 운영 매장의 상품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앱마다 이용 방법이 달라요
플랫폼마다 상품 구성과 수령 방식, 운영 시간, 할인율이 달라요. 여러 제품을 ‘랜덤박스’ 형식으로 묶어 판매하는 곳도 있고, 픽업으로 이용하는 곳, 배달 주문이 가능한 곳도 있어요.
배달의민족은 오후 8시부터 매장 마감 시간까지 20% 이상 할인한 상품을 판매해요. 앱에서 상품을 예약한 뒤 매장에서 직접 픽업하는 방식이에요. 쿠팡이츠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매장이 할인율을 정해요. 요기요에서는 오후 9시부터 매장 마감 시간까지 20% 이상 할인한 상품을 배달로 주문할 수 있어요.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의 일부 매장이 배달앱 마감할인 서비스에 참여해요.
마감할인 전용 플랫폼인 럭키밀과 마구마켓은 매장이 판매 시간과 상품을 자율적으로 정해요.
럭키밀은 지도에서 주변 개인 빵집과 카페, 픽업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상품을 예약하는 방식이에요. 당일 남은 제품을 묶어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기도 해요. 마구마켓에서는 빵집뿐 아니라 도시락집과 한식당 등의 상품도 확인할 수 있어요. 매장별 운영 시간에 따라 20~60% 할인된 상품을 예약한 뒤 직접 픽업할 수 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7월 기준 각 플랫폼의 운영 방식을 설명했어요. 운영 시간, 참여 매장 등은 플랫폼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식비와 음식물 쓰레기를 함께 줄여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매장의 할인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됐어요. 매장 점주도 팔리지 않은 식품을 버리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어요. 환경에도 도움이 돼요. 전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매년 약 500만톤에 달하는데요, 판매되지 않은 식품을 폐기하기 전에 소비하면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기후환경에너지부는 앞으로 참여 업계와 함께 서비스 안내와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참여 매장과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마감할인 우수매장을 지정하는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도 추진한다고 해요. 식비를 아끼면서 버려지는 음식도 줄일 수 있으니 이제 주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마감할인 상품을 앱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주간지 K-공감과 함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