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이익이 57조 원이래요
삼성전자 1분기 이익이 57조 원이래요
4월 둘째주 뉴스 배달왔어요
4월 둘째주 뉴스 배달왔어요
2026.04.09
2026.04.09

❶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어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영업이익은 57조 2,000억원, 매출은 133조원으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었죠. 이번 수치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데요, 그동안 일부 증권사의 낙관적 전망도 50조 원대에 머물렀던 만큼 시장 예상치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말 그대로 '슈퍼 어닝 서프라이즈'였어요. 이번 실적의 핵심 동력으로 급격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이 꼽혀요.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면서 HBMeSSD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지속,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등 주가가 상승할 기회가 앞으로도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메모리 반도체: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예요. IT 기기 내에서 데이터를 담아두는 창고 역할을 하는데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실적 발표 다음날인 8일에는 미국-이란의 휴전 소식이 전해졌어요. 중동정세가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자, 삼성전자의 주가는 더 큰 폭으로 날아올랐어요. 8.91% 오른채 개장한 삼성전자는 장중 21만원을 돌파하며 '21만 전자'를 회복했어요.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한껏 크게 끌어올리며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결과였죠.

🤝 미국-이란 휴전: 최근 미국과 이란이 적대 행위를 일시 중단하고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극적으로 합의한 2주간의 잠정적 평화 상태예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의 대규모 공습 계획이 유예된 것이죠. 앞으로 파키스탄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❷ 대형마트 새벽배송 추진이 중단됐어요 📦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 논의가 사실상 중단됐어요. 올해 초 쿠팡 개인정보유출사건 이후 관련 논의가 시작됐지만 두달째 결론 없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요. 지난 2월에는 오프라인 영업 규제는 유지하되, 온라인 배송을 시간 제한 없이 허용하자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됐는데요, 하지만 전통시장·소상공인 단체가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며 강하게 반발했고, 정치권 내에서도 극렬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추진 동력을 잃은 상황이에요.

🛒 유통산업발전법: 대형마트의 영업시간과 의무 휴업일을 규제하는 법이에요. 현재는 마트 문을 닫는 심야 시간에 점포를 활용한 온라인 새벽 배송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핵심 쟁점은 신선식품 포함 여부인데요. 대형마트 업계는 신선식품이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인 만큼, 이를 빼면 규제 완화의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죠. 반면 소상공인 측은 신선식품까지 허용하면 골목상권에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며 맞서고 있어요. 양쪽 모두 생존이 걸린 문제라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❸ 조류독감 여파에 계란 값이 올랐어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이른바 조류독감의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요.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특란 30개 기준 계란 소비자 가격은 지난 4월 3일 7,046원을 기록하며 지난 1월 말 이후 67일 만에 7,000원대를 넘어섰죠. 월평균 기준으로도 상승 흐름이 뚜렷해요. 계란뿐 아니라 닭고기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요. kg당 가격은 4월 6,641원으로 약 12% 상승했고, 소매 가격은 6,500원을 돌파하며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죠. 정부는 수입 계란을 공급해 가격 방어에 나서고 있어요. 1월 미국산 계란 112만 개에 이어 태국산 계란 224만 개를 추가 도입해 국내산 대비 약 70% 수준 가격으로 순차 공급에 나서고 있죠.

❹ 서울 전월세 매물, 사상 첫 3만 건 붕괴 🏘️

서울 아파트 전월세 매물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3만 건 아래로 떨어졌어요. 2023년 4월 집계 시작 당시 7만 74건이었던 매물이 57.5% 급감한 수치예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데다 고강도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임대차 시장의 매물 기근이 본격화하고 있어요. 매물 급감의 직접적 원인으로는 작년 10월 15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이 꼽혀요. 규제 강화로 전세를 낀 매매가 사실상 어려워지자 향후 매각을 위해 실거주로 전환하는 집주인이 는 것이죠.

👨‍⚖️ 10.15 부동산대책: 2025년 10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에요.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대출 문턱을 대폭 높인 것이 핵심인데요, 강력한 금융 규제를 통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려는 목적이 있어요.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1월 둘째 주 이후 14개월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어요. 매물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 도봉구, 노원구, 구로구 등 외곽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높게 나타났어요.

- 본 콘텐츠는 뉴스레터 <데일리 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본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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