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하면 세금을 깎아준다?
국내 주식 투자하면 세금을 깎아준다?
1월 셋째 주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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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4
2026.01.24

❶ 미국 주식 팔고 한국 주식 사면 세금 깎아줘요🎁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도입해요.

💸 올해 1분기 안에 해외 주식을 최대 5천만원까지 매도하고, 국내 주식에 1년간 투자하면 해외 주식으로 번 돈에 매겨지는 양도소득세(22%)를 100% 면제받을 수 있어요. 2분기 80%, 하반기 50%로 복귀 시기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적용되죠.

다만 일반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다시 매수하면 그 금액만큼 혜택이 줄어들어요. RIA 계좌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서도 일반 계좌로 해외 주식을 사는 '체리피킹'을 막기 위한 장치죠.

🍒 체리피킹: 케이크 위에 올려진 잘 익은 체리만 ‘쏙 빼먹는’ 것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선별적으로 취하는 걸 의미해요.

또, 오는 6~7월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하면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돼요. 투자금액 3천만원 이하는 40%, 3천만~5천만원은 20%, 5천만~7천만원은 10%가 공제돼요. 납입금 2억원 한도로 배당소득에는 9% 분리과세가 적용되죠.

❷ 코스피, 사상 첫 5,000 달성 📈

코스피가 22일 꿈의 지수인 '오천피'(코스피 5,000)을 사상 처음으로 달성했어요. 1980년 종합주가지수 산출을 시작한지 46년 만의 기록이에요.

코스피는 원래 ‘종합주가지수’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어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당시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을 100으로 설정해 현재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는 방식이에요.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상장사는 2,659개예요. 코스피가 5000선을 넘겼다는 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이 1980년에 비해 약 50배 증가했다는 의미예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최근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호실적이 예상돼요.

❸ IMF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올렸어요📊

지난 19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제시했어요. 작년 10월 전망치(1.8%)보다 0.1%P 높여 잡은 건데요. IMF는 작년 7월 이후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계속 상향하고 있어요.

이번 전망치는 선진국 평균(1.8%)을 웃도는 수준으로,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와 점차 개선되는 내수 회복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다만 정부 전망치(2.0%), OECD 전망치(2.1%)보다는 다소 낮은 편이에요.

한편, 한국은행1.8%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내놨는데요. 다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작년 한국 은행의 전망치에 부합하고 있지만 올해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더 잘 풀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했어요.

❹ 그린란드 두고 흔들리는 미국-유럽 80년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핀란드)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어요.

🚢 이번 관세는 다음 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는 25%로 인상되며 그린란드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서 유럽연합(EU)도 다음 달 7일부터 930억유로(약 159조원) 규모의 보복 관세를 시행할 것으로 보여요.

이번 사태로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며 유럽증시미국증시 모두 직격탄을 맞았어요. 올해 들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했던 유럽증시는 급락했고, 미국 증시도 덴마크 연기금이 현재 보유 중인 1억 달러 규모의 미국 채권을 이달 말까지 매각하기로 발표하면서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우려가 커졌어요.

🇺🇸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미국 주식과 채권 등 자산을 대규모로 매도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예요. 미국 자산을 보유한 유럽 투자자들이 이번 갈등으로 갑자기 돈을 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거죠.

유럽 내에선 강경론신중론이 충돌해요. 그린란드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미국에 유럽이 하나 돼 맞서자는 의견도 있지만, 자칫 이번 갈등에 정면 대응하는 것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죠. 그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의 긴급 통화에서 "미국만이 그린란드를 확보해 세계 평화를 만들 수 있다"라며 병합 의지를 굽히지 않았어요.

- 본 콘텐츠는 뉴스레터 <데일리 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본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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