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를 보유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가를 보유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주거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어요
주거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어요
2025.11.18
2025.11.18
103,475명이 참여했어요 ・ 정답률 38%
우리나라에서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중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주거실태조사는 국민의 주거생활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표본조사로 주택정책 수립에 주요한 근거가 되는데요, 지역별·특성별 조사 결과를 정리했어요.

10가구 중 6가구는 자가

2024년도 기준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의 61.4%로, 전년 대비 0.7%p 증가했어요. 도지역의 자가보유율이 69%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등은 63.5% 수도권은 55.6%로 나타났어요. 수도권 지역의 높은 주택 가격과 청년 가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수도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역시 등: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편 거주 형태를 조사한 결과, 자가에 거주 중인 가구는 58.4%, 전·월세로 거주 중인 가구는 38.0%로 나타났어요. 수도권의 임차비율44.4%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등은 36.8%, 도지역은 28.3%였어요.

서울 집 사려면 최소 14년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4년을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지역별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를 계산한 결과 서울13.9배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8.2배, 경기가 6.9배, 대구가 6.7배, 인천이 6.6배 순으로 높게 나타났어요. 한편, 임차가구의 월소득 대비 월세 비율수도권18.4%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등이 15.2%, 도지역이 12.7%로 나타났어요.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하는데 소요되는 연수는 7.9년으로 전년 대비 약 2개월 늘어났어요.

청년·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정책은?

가구주 연령이 만 34세 이하인 청년가구의 경우 오피스텔·고시원 등 주택 이외 거처 거주 비율이 17.9%로 높게 나타났어요.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도 1년 만에 6.1%에서 8.2%로 증가했어요. 청년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세자금 대출지원(40.6%)’의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고, ‘월세보조금 지원(19.5%)’,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18.0%)’ 등이 뒤를 이었어요. 혼인한 지 7년 이하의 신혼부부의 경우 다른 가구에 비해 아파트에 가장 많이 거주(73.4%)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전체 신혼부부 가구 중 자가에 거주하는 비율은 43.9%로 전년 대비 2.5%p 감소했어요. 신혼부부는 ‘주택구입자금 대출지원(43.1%)’을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응답했고, ‘전세자금 대출지원(33.8%)’,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6.3%)’ 등이 뒤를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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