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날, 은행·관공서 늦게 열어요
오늘은 수능날, 은행·관공서 늦게 열어요
11월 둘째 주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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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2025.11.13

❶ 오늘은 2026학년도 수능일이에요✏️

11월 13일은 202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날이에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돼요. 이번 수능엔 전년보다 3만 1,504명 늘어난 55만 4,174명이 지원했어요. 7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인데요,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 2007년생이 올해 고3이 되면서 재학생 응시자(37만 1,897명)가 지난해보다 9.1% 증가했어요. 수능 당일 아침에는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관공서, 공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이 9시에서 10시로 늦춰져요. 수도권에서는 수험생 등교 시간대의 지하철 운행 대수가 늘어나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인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비행기 이착륙도 잠시 멈춰요. 은행도 오늘은 9시가 아닌 10시에 문을 열어요. 코스피, 코스닥 등 주식 시장의 개장 시간도 10시로 늦춰지고,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시장은 열리지 않아요. 오늘 관공서나 은행에 방문하실 예정이었다면 참고하는 게 좋겠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수험생 여러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요 🍀

❷ 불붙은 정년 연장 논의, 반대의 목소리도? 🧓

최근 정년 연장 논의에 다시 불이 붙었어요. 지난 6월, 정부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양대 노총을 중심으로 노동계에서 해당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라고 요구했어요. 올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데요, 이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정년을 늘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조성되고 있어요.

생산가능인구: 경제활동이 가능한 연령대의 사람을 뜻하는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15~64세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경제성장, 고용률 등을 분석하는 지표로도 활용돼요.

퇴직 후 국민연금 수령 시점이 점차 늦춰지고 있다는 점도 배경으로 꼽혀요. 국민연금 지급 연령이 현재는 만 63세, 2033년까지 만 65세로 늘어날 예정인데요, 퇴직 이후 연금을 받기 까지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 반면, 청년층은 정년 연장이 결과적으로 청년 고용 문제를 악화할 것이라며 우려를 내비치고 있어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정년이 1년 연장될 때마다 약 5만 개의 청년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청년들은 정년 연장이 기성세대에만 유리한 방안이라며 비판에 나섰어요.

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25%까지 완화한다고? 💸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배당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25%까지 낮추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어요.

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으로 얻은 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따로 과세하는 제도예요.

구윤철 부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경우, 약 1,700억원에서 1,900억원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했어요.

❹ 주식 투자 열풍에 대출도 급증했어요 📈

주요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1주일 만에 1조 2천억 원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11월 7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 잔액이 10월 말(104조 7,330억원)과 비교해 1조 1,807억원 증가했어요. 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대까지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데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에 신용대출까지 동원하는 사례도 늘어난 영향이에요. 은행권 신용대출뿐 아니라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어요.

신용거래융자 잔고: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등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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