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미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해봤고, 올해는 절반 이상이 관련 앱을 설치했다고 해요.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AI,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하게 될까요?
AI 콘텐츠는 점차 정교해지는 중
AI 기술이 상용화된 초기에는 텍스트 기반의 챗봇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멀티모달 AI'(Multimodal AI)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 멀티모달 AI는 글, 이미지, 음성, 영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처리하는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사진을 보여주면 텍스트로 설명하거나, 글을 입력하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식이죠. 올해 초 유행했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캐릭터 변환'도 이 기술을 활용한 거예요.
🍌 최근에 구글이 공개한 이미지 생성 AI ‘나노 바나나’는 다른 AI와 달리, 인물의 얼굴이나 체형을 바꾸지 않고 여러 이미지를 생성해내며 앞으로 AI 콘텐츠 정교함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어요.
스스로 계획까지 세우는 에이전트 AI의 등장
최근 AI 트렌드의 핵심은 ‘에이전트 AI’(Agentic AI)예요. 에이전트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업무를 처리하는 AI를 뜻해요.
🪑 예를 들어 “오후 1시에 기획 회의 잡아줘”라고 지시하면, AI 에이전트는 동료들의 일정을 알아서 확인하고 회의실을 예약한 뒤 초대 메시지까지 전송할 수 있어요.
인간의 모습을 한 AI도 있어요
한편, AI는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실체를 갖춘 ‘피지컬 AI’(Physical AI)로도 진화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휴머노이드 로봇이에요. 사람처럼 생긴 로봇에 AI가 탑재돼 물류나 제조 공장에서 사람 대신 로봇이 물건을 나르거나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테슬라를 전기차 제조 업체가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업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죠.
이제 사람이 쉽게 하기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내는 AI. 과연 AI는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깜짝 퀴즈 AI 영상일까, 아닐까?
과거 AI 영상은 특유의 어색한 특징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었는데요, 그 AI만의 질감과 스타일을 실제 영상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사용자님, 아래 영상이 AI 영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