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만 5천전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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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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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2025.09.25

❶ 삼성전자, 주가 오른 이유는? 📈

삼성전자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요. 지난 22일에는 하루 만에 4.64% 오르며 8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24일에는 8만 5,000원을 돌파했죠.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9만 5,000원에서 높게는 11만 원까지 올려잡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어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HBM3E 공급사로 공식 등극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엔비디아의 12단 HBM3E 퀄리티 테스트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서 좋은 성과를 낸다면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이 크게 높아져요.

고대역폭 메모리(HBM):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D램 반도체를 수직으로 쌓아 하나의 제품으로 만든 것을 ‘고대역폭 메모리’라고 해요.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이 D램에 비해 월등히 높아,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AI 작업에 필수적인 반도체로 자리 잡았어요.

❷ 셀프주유소, 방심하다 돈 더 낼 수 있다? 😨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 선택 시 초과 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요.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선택하면 보증금 개념으로 최대 주유 예상 금액이 선결제 되는데요, 주유 중간에 카드를 빼거나 카드 한도가 초과되는 경우 선결제된 금액이 취소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매년 셀프주유소에서 초과 결제되는 금액이 4~5억원에 육박해요. 주유가 완료된 뒤 선결제 금액이 먼저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선결제에 실제 금액 결제까지 이뤄지고 나서 선결제 금액이 취소되는 방식이라 실수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 선결제 금액은 정상적으로 빠져나간 경우 실제 금액 결제에 문제가 생겨도 주유기 모니터에 표시되지 않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카카오페이 앱에서는 카테고리 검색 기능을 통해 주유비 지출 내역만 모아서 볼 수 있어요. 혹시 초과 결제된 건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❸ 비자 수수료, 이젠 1억 넘는다고? 😢

지난 19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기존 1,000달러(약 140만원)였던 수수료가 10만 달러(약 1억 4,000만원)로 무려 100배나 올라요. 서명 직후 미국 상무부는 매년 10만 달러를 내고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나, 다음날 백악관 대변인이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되는 일회성 수수료라며 번복했어요.

H-1B 비자: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인력에게 발급되는 취업비자로, 매년 8만 5,000건으로 한정돼 있고 추첨제를 통해 부여돼요. 기본 3년 체류가 가능하고, 영주권 신청도 가능해 경쟁률이 높아요.

‘외국 인력이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는다’라는 트럼프 강경 지지층의 불만이 이번 인상의 배경인 것으로 보여요. H-1B 비자가 값싼 해외 인력을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이용되며 미국인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주장이에요. 하지만 업계 반발도 만만치 않아요. H-1B 비자는 그동안 미국 빅테크 기업이 해외 인재를 영입하는 핵심 수단이었는데요, 이번 조치가 장기적으로 미국 기술 경쟁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 기업은 H-1B 비자 소지한 직원 중 해외에 체류하는 이들의 빠른 미국 복귀를 권고하며 대응에 나섰어요.

❹ 엔비디아, 오픈AI와 손잡았다 🤝

지난 22일(현지 시각), 엔비디아가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최대 1,000억달러(약 14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어요. 오픈AI가 구축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수백만 개를 공급하는 것이 주 내용이에요.

100억달러를 먼저 투자해 2026년 1GW급 데이터센터를 짓고, 이후 최종적으로는 10GW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에요. 10GW는 원전 10기에 해당하는 전력 규모로, 엔비디아의 반도체 400만~500만 개가 들어가는 수준이에요.

AI 열풍을 이끄는 두 기업이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시장도 즉각적으로 반응했어요. 발표 당일 엔비디아 주가가 3.97% 올랐고, ASML(2.75%), 램리서치(4.16%) 같은 반도체 장비주도 동반 상승했어요. 하지만 오픈AI의 자금난을 엔비디아가 떠안게 되면서 엔비디아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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