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세제개편안이 나오면서 코스피가 잠시 주춤했어요. 하지만 지난 11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현행 유지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여요.
❶ 코스피 3,400 돌파 📈
코스피 지수가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고 있어요. 지난 16일, 코스피는 3,449.62로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증권가에서는 올해 안에 코스피가 3,500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포함한 추가 상법 개정안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❷ 8월 서울 집값 상승폭이 하락했어요 🏠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8월 서울 주택종합매매가격지수가 7월보다 0.45% 오르며, 6월 상승폭(0.95%)의 절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주택종합매매가격지수: 동일한 표본 주택에 대해 기준시점(2015년 6월)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을 100으로 두고 조사시점의 가격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측정하는 지수예요.
7월 상승폭(0.75%)과 비교해도 0.3%P 줄어들었는데요, 업계에서는 이러한 상승폭 감소 흐름을 6.27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보고 있어요. 강남·용산 같은 인기 지역이나 재건축 단지에서는 여전히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수도권 외곽이나 노후 단지는 매수세가 꺾이며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에요. 한국부동산원은 “정책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신축 단지에만 수요가 몰리면서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어요.
❸ 정부, 산업재해 경제 제재 강화한다 👷
지난 15일 정부가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어요. 기업에 부과되는 경제적 제재가 한층 무거워진 것이 핵심이에요.
앞으로는 한 해에 산업재해로 3명 이상이 숨지면, 해당 기업이 최소 30억원에서 최대 영업이익의 5%를 과징금으로 내야 해요. 영세기업과 적자기업도 예외없이 과징금으로 30억 원 이상을 내야 해서 과징금 부과만으로 영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와요.
건설 현장에 대한 규제도 강화됐어요. 그동안은 한 번에 2명 이상이 사망한 현장에 대해서만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지만, 앞으로는 같은 해에 여러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도 영업정지를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3년 안에 영업정지를 3번 당하면 건설사 등록이 아예 취소돼요. 공공기관도 예외는 아니에요. 중대재해 책임이 확인되면 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산재 예방’ 배점이 기존 0.5점에서 2.5점으로 5배나 높아졌어요. 다만 경영계에서는 강력한 엄벌주의가 실제로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적일지 의문이라는 비판도 나와요.
다음 주도 잇-슈: 9월 22일부터 국가 독감예방접종이 시작돼요
2025년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진행돼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의료위탁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어요.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 6세~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요. 우리나라의 독감은 주로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해요. 미리미리 접종을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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