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수면 시간이 줄었어요
한국인 수면 시간이 줄었어요
잠을 못 이루는 5,60대가 많대요
잠을 못 이루는 5,60대가 많대요
2025.08.11
2025.08.11

더운 날씨에 부쩍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날이 많아진 것 같은 요즘, 사용자님은 잠에 잘 드시나요?

62,604명이 참여했어요
😴 잠에 잘 든다 vs 못 든다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1명은 잠에 잘 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가장 잠을 못 이루는 연령대는 60세 이상이었어요. 전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4분으로 5년 전에 비해 8분 줄어들었는데, 199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수면시간이 줄어든 건 이번이 처음이래요.

32분 동안 잠에 들지 못해요

연령대별 잠못이룸 비율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 시간 조사’에 따르면,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은 전체 국민의 11.9%에 달했어요. 5년 전과 비교하면 모든 연령대에서 잠못이룸 비율이 증가했는데, 특히 50대(6.8% → 11.1%)60대 이상(13.5% →19.6%)에서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의 비율과 상승폭 모두 높게 나타났어요.

연령대별 평균 잠못이룸 시간

응답자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인 시간은 평균 32분으로 집계됐어요. 60대 이상의 경우 40분 간 잠을 설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수면 시간은 줄고, 미디어 이용 시간은 늘고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4분으로 5년 전보다 8분 줄었어요. 수면 시간이 줄어든 것은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처음인데요, 평균 취침시각은 오후 11시 28분으로 4분 늦어졌고, 기상 시각은 6시 59분으로 9분 빨라졌어요. 반면 스마트폰이나 PC 등 정보통신(ICT) 기기를 사용한 시간은 49분에서 1시간 12분으로 늘었고, 기기로 미디어를 시청한 시간 또한 36분에서 1시간 8분으로 증가했어요. 통계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보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 수면 시간에 일부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혼자 밥 먹는 사람도 늘어났어요

끼니를 거르는 사람도 5년 전보다 늘었어요. 특히 평일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은 63.7%로, 5년 전에 비해 4%p 하락했어요.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도 5년 전에 비해 각각 86.4%에서 85.6%, 78.9%에서 78.3%로 소폭 하락했어요. 반면 혼밥 비율은 높아졌어요. 20대의 경우 10명 중 6명이 아침 식사를 혼자 한다고 응답했는데요, 30대(45.5%)와 50대(44.3%)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어요. 저녁 식사를 혼자 한 사람의 경우 20대(34.8%), 60세 이상(30.6%), 30대(25.0%) 순으로 높게 나타났어요. 물가 상승과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분석돼요.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필요해요. 잠에 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카페인이나 술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대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건강습관, 오늘부터 바로 형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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