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한 후 신고: 잘못 신고된 세금을 자진하여 정정하는 신고에는 수정신고, 경정청구, 기한 후 신고가 있습니다. 실제로 100원을 내야 하는데 80원만 낸다고 신고한 경우에는 수정신고를, 120원을 내야 한다고 신고한 경우에는 경정청구를, 아예 신고하는 것을 까먹은 경우에는 기한 후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민간 세무 플랫폼을 통해서 이용했던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를 이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국세청이 공식 환급 서비스를 출시한 건데요, '원클릭' 서비스를 활용하면 클릭 한 번으로 5년 치 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요.
정부가 만든 무료 세무 서비스
지난달 31일, 국세청이 자체 종합소득세(종소세) 환급 서비스인 '원클릭'을 공식 개통했어요. 종소세 신고를 놓쳐 세금을 환급받지 못한 납세자에게 간편하게 세금을 돌려주는 기한 후 신고 서비스인데요. 클릭 한 번으로 최대 5년(2019년~2023년) 동안 놓쳤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환급 대상자는 주로 소득의 3.3%를 원천 징수로 내는 프리랜서나 배달 라이더, 학원 강사 등인데요, 국세청은 이미 311만 명의 환급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네이버 등을 통해 안내를 발송했다고 해요. 환급 규모는 2,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금액으로 따지면 9만 3천원가량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
추가 서류 제출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민간 세무 플랫폼를 이용하려면 종소세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내야했었는데요, 원클릭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국세청에 따르면 이미 보유한 자료를 기반으로 환급을 진행하기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이에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없다고 해요. 덕분에 서비스 개시일인 지난달 31일에만 28만 명이 접속하는 등 많은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어요.
원클릭 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지금은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세금 환급 신청 방법을 알아두면 좋아요. 원클릭 서비스는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종합소득세 원클릭 환급신고’를 선택하면 곧바로 환급금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