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추가 관세를 부과한 나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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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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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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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9명이 참여했어요 ・ 정답률 55%
다음 중 미국이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❶ 트럼프발 관세 전쟁 본격화 🥊

미국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됐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의 1~3위 교역국인 멕시코, 중국, 캐나다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는 25%를,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이에요.

관세: 수출・수입되거나 세관을 통과하는 화물에 부과하는 세금.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적자와 불법 이민, 마약 유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 붙어있는 캐나다, 멕시코, 교역량이 많은 중국에 대해 추가 관세를 매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관세 인상이 적용되기 전날인 3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과 통화한 후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했어요. 두 나라가 미국의 요구를 수용했고, 앞으로 한 달간 합의를 진행해가기로 했죠.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10%의 추가 관세를 그대로 부과했어요. 이에 중국도 즉각 미국산 에너지에 15%, 원유·자동차 등 72개의 품목에는 10%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죠.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도 추가적인 무역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과거 한국산 가전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도 언급한 바 있어, 한국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요. 만약 EU에 이어 한국에도 관세를 부과할 경우, 우리나라의 미국 수출은 최대 약 62조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요.

❷ 짧지만 강했던 샘 올트먼 방한 🤝

미국 오픈AI의 샘 올트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일 서울을 방문했어요. AI 개발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오픈AI 워크숍 ‘빌더 랩: 서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예요. 올트먼은 행사에서 현재 주목하는 로봇 사업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어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죠. 올트먼은 한국뿐 아니라 인도, 독일, 프랑스, 두바이를 10일간 순회할 예정이에요. 중국의 딥시크가 오픈 AI를 빠르게 추격해 오는 가운데, AI 업계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전략이에요.

딥시크: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현재 가장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 오픈AI와 유사한 수준의 AI 모델을 1/20의 학습 비용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어요.

방한에 앞서 일본에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줬어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합작 회사를 설립해 기업용 생성 AI인 ‘크리스털 인텔리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한 게 대표적이죠.

❸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 논란 ⏰

최근 반도체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요.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에 대해 주 52시간 근로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인데요, 그동안 여야 모두 재정 지원에는 동의했지만,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두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어요. 하지만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소득 R&D 인력에 한해 유연한 근로를 허용하는 방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논의가 본격화했어요. 다만, 노동계는 예외 조항을 허용하면 근로자의 건강이 악화하고, 주52시간제가 무력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데요, 여야는 2월 안에 반도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에요.

다음 주도 잇-슈: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려요

오는 7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대도시인 중국 하얼빈에서 동계 아시안게임이 개최돼요.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 이후 8년 만인데요. 당초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은 데다가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기세를 부리면서 결국 올해 개막하게 됐죠.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1,275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64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뤄요. 동계올림픽으론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 148명도 참여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종목에서 메달을 노릴 예정이에요.

-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이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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