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커피 가격 줄줄이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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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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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2025.01.24

❶ 커피 프랜차이즈 가격 줄인상 ☕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코리아는 24일부터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한다고 밝혔고, 폴바셋, 커피빈, 동서식품 등 다른 주요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500원 → 4,700원 폴바셋 룽고 4,900원 → 5,300원

커피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커피 원두 가격의 급등이 꼽혀요. 최근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톤당 7,195달러로 1년 전보다 80%가량 상승했는데요, 12월 도매가 기준으로는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죠. 이러한 원두 가격 상승에는 기후 변화의 영향이 컸어요. 브라질과 베트남 등 주요 원두 생산지에서 폭염과 가뭄이 발생하며 생산량이 급감했고, 여기에 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며 원두 가격이 급등한 거예요.

❷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

지난 20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는데요, 특히 바이든 정부 시절 시행된 78개의 행정조치와 행정명령 78개를 무효화했고,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 불법 이민 단속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단행했어요.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보편 관세 공약에 대해선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어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중국산 제품에는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놨었죠. 다만, 당장 다음 달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의 관세를,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어요. 멕시코와 캐나다는 불법 이민과 마약 유입 방지에 미온적이고, 중국도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로 보낸다는 게 이유예요.

펜타닐: 강력한 합성 마약으로 중독성과 부작용이 매우 심해요. 과다 복용 시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져 ‘좀비 마약’으로도 불리는데요, 미국에선 매년 수만 명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어요.

❸ 노인 연령 상향 논의 본격화 🧓

보건복지부가 올해 주요 업무추진 계획 중 하나로 노인 연령 상향을 제시했어요.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70세로 올리겠다는 건데요, 평균 수명 연장, 고령화, 사회적 인식 변화 등을 반영한 조치죠. 논의의 배경에는 점점 커지는 재정 부담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작년 12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연금을 포함한 복지 분야 예산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예요.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사회를 말해요. 국제연합(UN)은 한 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해요.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 중 노인복지에 책정된 금액은 작년보다 7.2% 증가한 27조 5,000억 원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 예산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에요.

다음 주도 잇-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의무화돼요

오는 1월 28일부터 15평 이상의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장애인 접근성을 높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음성 안내, 화면 확대 등의 기능을 갖춘 키오스크를 설치하지 않을 땐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죠. 이미 설치된 키오스크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 1월 28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지는데요, 이 기간이 종료되면 모든 사업장은 기존의 모든 키오스크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교체해야 해요. 다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일반 키오스크에 비해 가격이 3~10배가량 더 비싸고, 아직 정책 시행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이를 알지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많은 상황이에요. 게다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처벌 기준이 모호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와요.

-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이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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