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을 하다 보면 가장 기본적인 규칙처럼 보이는 깜빡이(방향지시등) 사용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울 때가 있어요. 특히 우회전할 때 논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올바른 깜빡이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논란의 '주유소 방향지시등'
주유소에서 나올 때 우회전으로 도로에 진입하는 경우 어느 방향 깜빡이를 켜야하는지가 논란이에요. 운전자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죠. 🙋♂️: 좌측 깜빡이를 켜야지! 일부 운전자들은 우회전 후 바로 왼쪽 차선으로 진입하니까 좌측 깜빡이를 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좌측 깜빡이가 켜야 직진 차선에 있는 차량에게 합류한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고 하죠. 💁♂️: 우측 깜빡이를 켜야 해! 반면에 차량이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측 깜빡이를 켜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내 차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주로 우측 깜빡이를 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깜빡이는 핸들을 꺾는 방향으로
도로교통법에서는 진로 변경 시 해당 방향의 지시등을 켜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요. 즉, 우회전할 때는 오른쪽 깜빡이를 켜는 것이 정답이에요. 헷갈린다면 핸들을 꺾는 방향의 지시등을 켠다고 생각하면 돼요. 위 사례처럼 주유소에서 나와 우회전으로 도로에 진입할 때도 우측으로 핸들을 꺾기 때문에 우측 깜빡이를 켜야 하죠. 만약 우회전 후 곧바로 좌측으로 차선을 바꿔야 한다면, 우측 깜빡이를 켜서 우회전 후 바로 좌측 깜빡이를 켜서 차선을 변경해야 해요.
✏️ 방향지시등을 켠다면 통상적으로 일반도로 3~4회, 고속도로 6~8회 점등될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고 무리하게 끼어드는 운전을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이라, 적발 시 3만원 범칙금, 벌점 10점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깜빡이는 운전자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에요. 잘못 사용하면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명확하고 일관된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