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의 모든 것
제 2의 월급을 만드는 배당 투자! 개념부터 다양한 투자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제 2의 월급을 만드는 배당 투자! 개념부터 다양한 투자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오늘은 배당주 외에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투자처를 살펴볼게요.
리츠는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이에요. 투자자가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 주식에 투자를 하면 회사는 투자받은 돈으로 오피스, 상가, 호텔 등을 매입하고, 임대료 등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이죠. ∙투자 방법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리츠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어요. 배당주기는 리츠마다 다르지만, 매달 혹은 매 분기 배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수익 리츠는 법인세를 면제받는 대신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무조건 투자자에게 배당해야 해요. 리츠의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은 일정해야 하므로 오히려 배당수익률은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작년 국내 상장리츠의 배당 수익률은 연 7.4%로 안정적인 편이었어요.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 대비 주당 배당금의 비율로, 주식을 샀을 때 배당 수익을 얼마나 챙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
∙세금 리츠 배당금은 일반적인 주식 배당금보다 적은 세금이 부과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정부가 리츠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주식 배당금은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만, 리츠는 3년간 지급받는 배당소득에 대해 9.9%의 세율로 분리과세돼요.
분리과세: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지 않고, 해당 소득에 대해서만 따로 세금을 매긴다는 뜻으로 분리과세를 신청한 계좌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고소득자에게 유리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는 다양한 채권을 모아,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펀드예요. 다양한 채권에 분산투자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죠.
채권: 국가나 기업이 돈을 빌리고 발행해주는 차용증. "채권을 산다=곧 국가나 기업에 돈을 빌려준다"는 뜻이기에, 채권에 투자하면 꾸준히 이자를 받을 수 있음
∙투자 방법 주식처럼 증권사에서 쉽게 매매할 수 있어요. 주식 계좌가 있다면 별도의 계좌를 만들지 않고 채권 ETF를 사고팔 수 있죠. 증권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투자한다면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답니다. ∙수익 매달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로 분배금을 받고, ETF가 오른다면 매매차익도 노릴 수 있어요. 채권은 금리가 내리면 가격이 오르는 특징이 있어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오르면서 차익을 얻을 수 있죠.
📌채권 금리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는? 김페이씨가 5%의 이자를 지급하는 1년 만기의 채권을 100만 원에 샀다고 해볼게요. 이 경우 김페이씨는 1년 후에 105만 원(원금 100만 원 + 이자 5만 원)을 받게 돼요. 그런데, 갑자기 시장 금리가 7%로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 새로운 채권은 100만 원에 7%의 이자(7만 원)를 지급하겠죠. 사람들은 당연히 5%의 이자를 주는 기존 채권보다 이자를 더 주는 새로운 채권을 더 선호하게 될 거예요. 이때 김페이씨가 가진 5%의 이자를 주는 채권을 팔고 싶다면, 7%의 이자를 주는 새 채권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해요. 그래야만 5% 금리 채권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채권의 가격을 95만 원으로 낮추면, 새 주인은 95만 원으로 채권을 사서 만기에 105만 원을 받게 되니 실제로 약 10.5%의 이익을 얻는 셈인데요. 이는 새 채권의 이자율인 7%보다 높으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겠죠. 이처럼 시장 금리가 올라가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반대로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가게 돼요.
∙세금 분배금은 주식의 배당금처럼 취급돼 배당소득세 15.4%로 과세(원천징수)해요. 매매차익의 경우는, '실제 매매차익'과 '매수 시점부터 매도 시점까지의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적은 금액에 대해 15.4%로 과세(원천징수)해요.
원천징수: 수입을 지급해 주는 사람이 그 금액을 받는 사람이 내야 할 세금을 미리 가져간 뒤,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것으로 ETF 분배금에 대한 세금은 금융사가 원천징수한 뒤 남은 금액을 투자자에게 주죠. 과표기준가: ETF에서 비과세되는 금액을 빼고, 과세되는 금액만 계산해놓은 가격으로 실제 ETF의 가격과는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단, ETF의 분배금과 매매차익을 포함해 본인의 각종 금융소득을 합산한 금액이 연간 2천만 원을 넘는다면 종합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니 주의해야 해요.
월배당 ETF는 주식과 채권, 리츠 등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배당·임대료·프리미엄 등의 수익을 매달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상품이에요. 원래 주식형 ETF는 1년에 3~4번, 그외에는 1번 정도 분배금을 지급하지만, 월배당 ETF는 월급처럼 매달 분배금을 준다는 점이 돋보이죠.

∙투자 방법 증권사에서 쉽게 매매할 수 있어요. 월배당 ETF의 종류는 추종하는 기초자산에 따라 다양하니, 원하는 ETF를 골라서 투자하면 돼요. ∙수익 2024년 상반기에 월배당 ETF의 연간 분배율은 1%부터 10%까지 다양했다고 해요. 이중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의 분배율이 높은 편이었죠.
∙세금 매달 분배금을 받을 때마다 배당소득세 15.4%로 과세(원천징수)해요. 국내 주식형 월배당 ETF는 매매차익이 비과세돼요. 하지만 그외 모든 월배당 ETF는 '실제 매매차익'과 '매수 시점부터 매도 시점까지의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적은 금액에 대해 15.4%로 과세(원천징수)해요.

대표적인 배당 투자 방법과 수익 구조, 세금을 메기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면, 내 배당 수익을 한 번에 모아 보며 관리하면 더 좋아요. 이미 투자 중이라면 월 별 수익 현황을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콘텐츠는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