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발표됐어요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발표됐어요
8월 5주차 뉴스 배달왔어요
8월 5주차 뉴스 배달왔어요
2024.08.30
2024.08.30

❶ 2025 정부 예산안이 발표됐어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공개됐어요. 지출 규모는 667조 4,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3.2% 늘었어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경상성장률 전망치인 4.5%보다 낮은 긴축 예산이에요.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위해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어요. 올해에도 경기 침체로 10~20조 원 규모의 세수 펑크가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다만 저소득층 복지와 저출생 등에 대한 지출은 늘어날 예정이에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인상되고, 올해 들어 크게 줄었던 연구개발(R&D) 예산도 다시 원상회복되고, 필수·지역의료 강화에도 2조 원이 투입돼요.

육아휴직 제도 변화

출산과 육아 제도도 개선돼요. 현재 월 15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가 내년부터는 처음 3개월 동안 250만원, 이후 3개월은 200만원, 7개월부터는 160만원으로 인상돼요. 부부가 모두 휴직을 사용하는 6+6 육아휴직제를 사용할 때 받을 수 있는 급여도 첫달에 한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늘어나요. 이외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무에 대한 정부 지원 상한도 올라가고, 난임치료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도 늘어나요.

❷ 응급실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어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응급실이 사실상 마비됐어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응급실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해요.

서울대학교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시내 빅5 대학병원 응급실은 일부 과목의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어요. 건국대 충주병원은 응급실 의사 7명이 전원 사직서를 내기도 했죠.

가뜩이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공의 공백이 길어지며 사태가 악화했어요. 이에 응급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대란이 일어날 거란 우려가 커져요. 정부는 연휴 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분을 기존 150%에서 250%로 높이고, 당직 병의원을 4천 개까지 늘려 대비한다는 계획이에요.

❸ 술 줄이는 한국인들?🍺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계속 맥주와 위스키, 와인 수입액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코로나19 팬데믹 때 퍼진 혼술 문화로 인기가 높아진 와인은 2022년까지 수입액이 급증했지만, 작년부터 수입액이 줄었어요. 싱글몰트 위스키와 하이볼 열풍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위스키 역시 경기 침체에 작년부터 수입이 감소하는 추세예요.

꾸준히 수요가 둔화하는 맥주는 작년까지 수입액이 5년 연속 줄었어요. 특히 작년 칭다오 맥주 공장의 방뇨 파문 탓에 중국 맥주 수입액이 절반으로 대폭 감소했어요.

반면, 중국 맥주의 빈 자리를 채운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 증가했는데요.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 맥주가 수입 맥주 1위 자리를 차지했죠.

다음 주도 잇-슈: 콜라 가격이 올라요 🥤

다음 달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의 편의점 가격이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 인상돼요. 스프라이트 캔 355ml, 환타 오렌지 캔 250ml의 가격도 모두 100원씩 올라요. 코카콜라 가격이 오르는 것은 작년 1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에요. 코카콜라음료는 원재료와 인건비, 제조 비용 등 원가가 오르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어요. 콜라 한 캔에 천 원대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볍게 마시기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었네요. 😞

-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이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번 주에 무슨 일 있었지? 편하게 받아보고 싶다면

지난주 뉴스 놓쳤다면
지난주 뉴스 놓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