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처서에는 태양복사에너지의 양이 줄어들며 더위가 한풀 꺾이는데요, 올해엔 두 개의 고기압이 층층이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어 덥고 습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❶ 처서엔 더위 가신다던데, 올해는 계속 덥대요 ☀️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예요. 처서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찾아와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고 하죠. 하지만 올해는 처서에도 무더위가 가시질 않는다고 해요.
보통은 처서를 전후로 태풍이 찾아와 더위를 몰아내지만, 올해엔 북상하던 태풍 ‘종다리'가 더운 공기와 수증기만 잔뜩 몰고 온 뒤 소멸해버리고 말았어요. 기상청은 9월 초순까지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걸로 내다봤어요.
❷ 전국서 민방위 훈련🚨 사이렌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22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이 시행돼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건데요, 오후 2시 정각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혹은 안전한 지하 공간으로 대피해야 해요. 훈련은 2시 공습경보 → 2시 15분 경계경보 → 2시 20분 경보 해제 순서로 이어져요.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이 가능하고, 경보가 풀리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돼요.
🚦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훈련 구간의 신호등이 적색 점멸 신호로 바뀌는데요. 해당 구간의 운전자는 도로 오른편에 차를 멈추고, 라디오로 훈련 상황을 안내받으면 돼요. 서울에선 ❶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❷ 구파발 사거리∼박석고개 교차로 ❸ 도봉산역∼도봉역 교차로의 통행이 통제돼요. 광역시는 3개 구간 이상, 시와 군은 1개 구간 이상의 도로에서 훈련을 진행해요.
❸ 이스라엘이 가자 휴전안을 수용했어요 🇮🇱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가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지난 5월 3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와 수감자 맞교환, 가자지구 재건을 포함한 3단계 협상안을 제시했는데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9일 이스라엘이 이를 바탕으로 한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밝혔죠. 하지만 아직 실제 휴전까진 멀었다는 관측이 나와요.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를 요구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국경 접경지와 주요 도로에 군대를 주둔시키려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하마스가 미국의 중재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협상 타결의 관건이 될 전망이에요.
다음 주도 잇-슈: 김영란법 한도가 올라요 💵
치솟는 물가에 가격이 오르지 않는 물건을 찾기가 힘든 요즘인데요, 고물가 추세를 반영해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식사비 한도가 올라요. 공직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식사비 한도는 원래 3만 원이었는데, 27일부터 5만 원으로 상향 조정돼요. 선물에 대한 한도는 이전처럼 유지돼요. 일반적인 선물은 5만 원이 한도예요. 예외적으로 농·축·수산물 관련 가공품은 선물 한도가 높은 편인데, 평소에는 15만 원, 추석과 설날에는 30만 원까지 선물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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