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의 모든 것
제 2의 월급을 만드는 배당 투자! 개념부터 다양한 투자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제 2의 월급을 만드는 배당 투자! 개념부터 다양한 투자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안전하고 쏠쏠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어떤 종목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단순히 작년에 배당금을 많이 준 종목이 정답은 아니에요. 배당금은 언제든 줄어들 수도 있고, 주가가 떨어져서 실질 수익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국내 배당주 사이에서 옥석을 가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❶ 배당수익률 배당주를 고르는 가장 기초적인 기준은 바로 배당수익률이에요. 현재 주가 대비 주당 배당금의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주식을 샀을 때 배당 수익을 얼마나 챙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죠. ❷ 배당성향 순이익 중 배당금이 몇 %나 차지하는지 의미하는 배당성향도 중요한 지표예요. 회사가 번 돈을 얼마나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지를 보여주죠. 물론 배당성향이 높은 것도 좋지만, 자칫 배당금만을 높이다 보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부족해 회사 성장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❸ 배당금증가율 얼마나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는 지를 나타내는 배당금 증가율도 중요해요. 작년에 일시적으로 실적이 좋아져서 배당금을 크게 늘렸더라도 올해엔 배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최근 3년 혹은 5년 동안 배당금을 얼마나 늘렸는지, 배당금 증가율도 꼭 살펴보세요.
다만, 단순히 배당이 높다고 투자하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배당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주가가 내려가면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배당 수익률과 함께 회사의 안정성, 성장성도 꼭 체크해야 해요. ✅회사가 안정적인 순이익을 내고 있는지 ✅앞으로 회사 주가가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지 ✅회사가 속한 산업 분야가 지속가능한지 등
🤔 실제 이런 일도 있어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에 배당금 가장 많이 지급한 OO기업은 주당배당금이 무려 8,750원, 시가배당률은 무려 25.6%에 달했는데요. 그런데 그 회사의 2023년 배당의 기준이 되는 2022년 실적은 2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어요. 일각에서는 오너 일가의 주식 증여세를 내기 위해 무리해서 배당을 늘렸다는 소식까지 들려요. 이는 단순히 배당수익률만을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죠.
쉽게 말해,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장기투자를 해도 좋은 곳인지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성장성도 좋고 배당금도 많이 주는 종목은 무엇일까요? 지속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벌어들이는 통신과 은행 업계 주식이 오랫동안 좋은 배당주로 꼽혀왔어요. 작년 기준, 시가배당률이 7.3%였던 기업은행이나 SK텔레콤(7.1%), 우리금융지주(6.7%)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을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는 우선주 투자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현대차(우), LG(우), S-OIL(우) 처럼 회사명 옆에 (우) 표기가 붙어있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해요.
물론 보통주에 비해 거래량이 적다 보니 변동성이 크고 매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도 있죠.
오늘은 배당주를 고르는 기준과 국내 주요 배당주를 알아보았는데요. 사용자님도 주식 투자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배당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지금 바로 내 증권 계좌를 연결해서 받은 배당금이 있는지, 앞으로 받을 배당금이 얼마나 될지 확인해보세요.
이 콘텐츠는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