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가 폐업해도 퇴직연금은 살아있어요. 근로기준법에 의해 퇴직 후 14일 이내로 받아야 하는데요, 받지 못했다면 근로자가 직접 청구할 수 있어요.

이제 근로자들은 찾아가지 않은 미청구 퇴직연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정부가 미청구 퇴직연금을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새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갑작스럽게 회사가 망했을 때도 퇴직연금을 조회할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어요.
퇴직연금이 뭔가요?
퇴직연금은 국민들의 경제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근로자 연금 제도예요. 회사를 다니는 동안 금융기관에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적립하는 건데요, 이 적립금을 가지고 투자하다가 나중에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그런데 회사가 갑자기 폐업을 하게 되면 이 퇴직연금에 대한 안내를 따로 받기 어려워요. 그래서 내가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이 있는지 모르는 근로자들이 많아요. 이렇게 작년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1100억원에 달했다고 해요.
나도 퇴직연금 있을까?
그동안 퇴직연금을 청구하지 않은 분들에게 수령 절차를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해왔지만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가 많아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근로자가 스스로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졌어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http://www.accountinfo.or.kr)에 들어가면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을 이용해 아무 때나 청구하지 않아서 숨어있는 내 퇴직연금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던 적이 있다면 혹시 나도 못 받은 퇴직연금은 없는지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적립한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면 나중에 더 큰 돈을 받을 수 있어요. 가입자가 스스로 운용하는 DC형, IRP형에 가입했다면 카카오페이 자산에 연결하고 편리하게 수익률을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