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진심이었던 '이 나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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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뉴스 배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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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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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비트코인 화폐로 택한 나라, 부자가 됐을까?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 대비 75%나 오르며 1억 원을 돌파했어요. 이때 주목받는 나라가 한 곳 있는데요, 중남미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예요. 🇸🇻엘살바도르의 부켈레 대통령은 2021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했어요. 이후 국고를 동원해 약 1,600억 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사들였죠. 지난해까지만 해도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국가 부도 위기까지 몰렸어요. 하지만 올해 들어 가격이 급등해 70%의 수익률을 올렸고, 약 1,100억 원을 벌었다고 해요. 덕분에 부켈레 대통령은 최근 재선에 성공했죠.

🏅이 나라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얼마나 진심이냐면, 미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세계 대회에 출전할 정도였어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는 21만 5,000개를 보유한 미국으로, 원화로는 20조 원이 넘어요. 2위는 19만 개를 가진 중국, 3위는 6만 여개를 가진 영국이라고 해요. 기업 중에서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데, 20만 5,000개, 무려 19조 원이 넘는다고 해요.

❷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안 나왔어요

금융권에서 논란이 됐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기억하시나요? 은행에서 판매했던 투자 상품인데, 7조원대의 손실이 예상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됐죠.

ELS 주가지수가 특정가격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수익을 보장해주는 파생상품이에요. 주가지수가 웬만큼 폭락하지 않으면 손실이 나지 않지만, 홍콩 H지수가 3년새 반토막이 나면서 급격한 손실이 발생했어요.

정부가 최근 홍콩H지수 ELS에 대한 배상안을 발표했어요.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원금 손실 위험성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봤어요 금감원은 금융사가 판매자와 투자자의 책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 0%에서 최대 100%까지 손실을 배상하라고 했어요. 물론 100% 받아내긴 쉽지 않고, 배상 비율은 20~60% 범위 안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❸ 제2금융권도 소상공인 이자 돌려줘요 🏦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 환급을 진행해요. 작년 말 기준, 금리 5% 이상 7% 미만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 대상이에요. 1년 동안 납입한 이자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환급액은 평균 75만 원, 최대 150만 원이라고 해요.

금리 구간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요. 대출 금리가 5~5.5%라면 0.5%를 돌려받고, 5.5~6.5%라면 적용 금리와 5%의 차이만큼을, 6.5~7%라면 1.5%를 환급받을 수 있어요.

시중은행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이자를 돌려줬지만, 제2금융권은 신청해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니, 제2금융권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다음 주도 잇-슈 : 이번 주말 서울 교통이 통제돼요 🏃

2024 서울마라톤이 오는 3월 17일(일)에 열려요.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10㎞코스로 나뉘어서 열리는데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돼요.

서울마라톤은 미국 보스톤, 그리스 아테네 등과 함께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대회로,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 인증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라벨(전 세계 10개)을 획득했어요.

오전 7시 50분부터 서울 일부 구간들이 통제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에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서울마라톤 교통 통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함께 만들었어요. - 이 콘텐츠는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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