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뱃돈 받을 때 계좌번호 대신 ‘이걸' 줘요
요즘은 세뱃돈 받을 때 계좌번호 대신 ‘이걸' 줘요
요즘 애들이 세뱃돈 받는 법
요즘 애들이 세뱃돈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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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뱃돈을 _____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어요.

2024년 이미지

요즘엔 새해에 듣는 첫 곡이 그 해의 운명을 결정한다면서 고심해서 노래를 고르거나, 신년에 들어야 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서로 공유하기도 한대요. 이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이 바뀌고 있는데요, 세뱃돈 문화도 예전과 크게 달라졌어요. 지금부터 요즘 애들은 세뱃돈을 어떻게 받는지 알아볼게요.

세뱃돈 역사는 100여 년에 불과해요

어린이들이 새해를 기다리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세뱃돈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사실 세뱃돈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아요.

‘세뱃돈’은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조선 후기 서예가 최영년이 집필한 ‘해동죽지(1925년)’에서 세뱃돈과 관련한 기록을 처음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어른에게 세배하면 ‘세뱃값’을 줬다는 내용이죠.

기록만 늦어진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예를 중시하는 유교 문화상 웃어른에게 새해를 맞아 인사를 하는 것이 당연해서 이에 대한 보상으로 돈을 주거나 요구하는 것은 시대 관념상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어요.

세뱃돈도 힙하게 받아요

예전에는 세뱃돈을 클 때까지 맡아주는 부모님 덕분에 새해만 되면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세뱃돈 안 뺏기는 방법'이 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요즘 MZ세대는 세뱃돈도 똑똑하게 받아요. 현금으로 받기보다 송금코드를 이용하죠. 세뱃돈을 송금코드로 받으면 내 계좌에 바로 입금되니까 더 이상 설날에 세뱃돈을 뺏기는 악몽을 꾸지 않아도 돼요. 어른들도 지금 현금이 없어도, 귀찮게 계좌번호를 묻지 않아도 QR만 찍으면 바로 송금할 수 있어서 편하게 세뱃돈을 줄 수 있어요.

*송금 > 상단 QR 아이콘 > 나의 송금코드

직접 만나지 못해도 괜찮아요

송금코드
링크 아이콘을 누르면 송금링크가 자동 복사돼요

만나지 못하는 친척은 계좌번호 대신 송금링크로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QR코드를 톡으로 받으면 혼자 스캔하기 힘들었는데, 송금링크는 클릭만 하면 바로 송금할 수 있어요.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하면서 송금링크로 축복하는 마음을 주고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