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청(112),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 또는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즉시 신고하세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은 날이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요. 누가 당하나 싶지만 실제로 겪으면 ‘멘붕’이 온다고 하죠. 미리 알아두고 피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❶ 카드 발급 사기
카드사나 금융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어요. 카드 발급은 물론 카드 접수, 카드 배송, 카드 해외결제 등 유형도 다양해졌어요. 수법도 교묘해져서 2030도 많이 당하고 있죠.

절대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거나 사칭 문자의 발신 번호 또는 상담번호로 회신하면 안 돼요. 휴대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를 빼낸 뒤 대형 범죄에 이용할 수도 있어요.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삭제하고, 혹시 문자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검색한 카드사나 금융사의 공식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해요.
❷ 대학 합격 사기
연말 연초 2024년 대입과 관련된 일정이 집중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한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요.

마치 대학교 공지인 것처럼 꾸며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입학 확정을 위해 등록금 예치금 납부를 명목으로 이체를 하게끔 만들어요. 대학 입시기간 학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하는 거죠. 이럴 땐 지원한 대학인지, 모집요강에 안내된 합격 통보 방법이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 해요. 만약 이미 돈을 보냈다면 경찰청(112), 금감원(1332),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100만원 이상 금액은 입금되더라도 30분 동안은 출금할 수 없거든요.
❸ 고수익 알바 사기
요즘 고액 아르바이트, 꿀알바, 재택알바, 바로출근, 고수익 부업 등의 광고 문구로 현혹하는 ‘이체 알바'도 기승이에요. 합법적인 아르바이트인 듯 유인하지만 엄연히 불법이죠. 내 계좌에 들어온 큰 돈을 쪼개서 다른 계좌로 보내는 일인데요, 이런 돈은 보이스피싱 사기로 빼앗은 돈이거나 도박, 마약 대금 등 불법 자금인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범죄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지면 몰랐다 하더라도 유죄 판결을 받아요.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처벌받는 2~30대 비율이 60%가 넘어간다고 해요. 이체만 해줘도 범죄자가 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게요

카카오페이는 피싱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연령이나, 피해자가 사실관계 확인을 할 수 없도록 전화를 끊지 않고 송금을 유도하는 경우 유의 메시지를 노출하고 있어요. 또한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부정 결제 등을 탐지하고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소중한 금융 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게요.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