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주 52시간제 유지할게요 여기는 빼고
정부가 근로시간 주 52시간제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다만 제조업, 건설업, 생산직 등 일부 업종에서만 연장근로 유연화를 추진할 예정이에요. 지난 3월 정부는 연장근로 단위를 ‘주'에서 '월·분기·반기·연' 등으로 유연화한다고 발표했어요. 취지는 바쁠 때 일하고 한가할 때 쉴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 최대 주 69시간 근무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죠.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를 했는데, 제조업과 건설업, 설치∙정비∙생산직에서는 연장근로 단위를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정부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전체 업종이 아닌 일부 업종에만 근로시간 단위를 유연화하겠다는 입장이에요. 설문조사에 따라 주당 최대 근무시간은 60시간 내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❷ ‘파두’ 실적 쇼크에 뻥튀기 상장 논란까지 📉
지난 8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던 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가 충격적인 실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파두의 2분기 매출액은 5,900만 원, 3분기 매출액은 3억 2,100만 원에 불과했는데요.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었던 기업의 매출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치죠. 시장의 반응은 냉랭해요. 7월 초 상장 당시 부진한 2분기 매출을 이미 알고 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데요. 상장 주관사나 한국거래소도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어요. 한 법무법인은 파두와 상장 주관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죠. 한동안은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에요.
❸ 게임 속 확률형 아이템, 공개 의무화된다 🎰
게임 속 뽑기 확률 공개가 의무화돼요. 확률형 아이템은 조작이나 사행성 논란 등으로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어요. 특정 아이템을 미끼로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면서 유저들의 비판을 받아왔죠. 반면 게임사 입장에서는 든든한 수익 모델이었어요. 내년 3월부터 게임사들은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보기 쉽고 상세하게 공개해야 해요. 물론 대형 게임사들은 이미 관련 정보를 공개해 왔는데요. 다만 게임사가 공개할 정보를 검증하는 모니터링단 출범도 예고되면서 게임 업계가 긴장하고 있어요.
다음 주도 잇-슈 :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 직구 주의! 🛍
미국 최대의 쇼핑 데이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평소 비싸서 구매를 주저하던 물건을 직구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하지만 최근 해외 직구 사기가 빈발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요. 지나치게 큰 폭의 할인을 내세우는 광고는 의심하고, 연락처 등 사업자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하죠.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나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을 통해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가 제대로 된 곳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해외직구도 연말 소득공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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