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뉴스 배달왔어요
이번주 놓치면 안 되는 뉴스와 다음주 이슈를 쏙쏙 뽑아 알려드려요
이번주 놓치면 안 되는 뉴스와 다음주 이슈를 쏙쏙 뽑아 알려드려요
24일 오후 1시부터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어요. 2011년 대지진으로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만이에요. 일본 정부는 수영장 500개를 채울 수 있는 134만 톤 분량의 오염수를 약 30년에 걸쳐 모두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에요. 현재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을 거르는 정화 과정을 거쳐 물탱크에 보관 중인데요, 이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삼중수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있어요.
삼중수소 원자로의 핵분열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 기체나 액체 형태로 존재하는데 약하지만 방사능을 지니고, 제거 장치로 걸러내기 어려워요.
위험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요, CNN에 따르면 대다수의 국가기관이 ‘소량은 큰 문제가 없지만, 대량으로 인체에 유입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불안도 커요. 한국갤럽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8%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했어요. 특히 수산물 소비가 줄어서 어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예산도 편성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예요.
한국전력의 빚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어요. 전기를 사 오는 가격보다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국제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재작년부터 문제가 심각해졌어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작년에만 33조 원 넘는 손해를 봤죠. 벌써 전기요금이 5번이나 올랐지만 에너지값 상승분을 감당하기엔 여전히 부족해요. 적자를 메꾸기 위해 발행하는 한전채도 한도에 도달해 대책이 시급하죠. 하지만 작년부터 전기요금을 이미 40% 가까이 올린 만큼, 정부의 고민도 깊어만 가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8월 셋째 주에만 약 11% 급락하며 작년 11월 FTX 거래소 파산 사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어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2만 9,000달러 선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23일 기준 2만 6,000달러 대로 주저앉았어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에요.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은행에만 돈을 맡겨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식을 수밖에 없어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부터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를 진행해요. 예매 대상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 열차 승차권이에요. 예매 첫날인 29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고령자, 장애인)만 예매할 수 있고, 30일과 31일엔 누구나 가능해요. 추석 승차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등 온라인으로만 가능해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는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사전 운영해 예약 과정을 예습할 수 있죠. 만약 온라인 예매가 어렵다면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잔여석을 예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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